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마 증후군 (문단 편집) == 유래 == 리마 증후군이란 1996년 12월 17일 [[페루]]의 수도인 리마 소재 일본 대사관에 극좌 무장단체 [[투팍 아마루]] 소속의 게릴라가 잠입하여 대사관 직원 등을 인질로 잡은 [[페루 주재 일본대사관 인질사건]]에서 유래된 것이다. 14명[* 페루 정부는 '테러리스트와 타협은 없다'는 원칙을 내세웠으며, 정부와 127일동안 긴 대립 끝에 인질범들은 전원 사살당했다.]의 게릴라들은 일본 대사관저에 침입해 700여명의 인질들을 붙잡았으나, 몇 시간 후 일부 부녀자와 노약자들을 석방하기 시작했다. 또한 타협에 불응 시 인질을 살해하겠다는 협박과 달리 실제로 인질들을 죽이지 않았으며, 의약품류 반입이나 인질들의 미사의식을 허용하고 인질들에게 자신들의 사정을 털어놓는 등 페루 정부군이 기습한 1997년 4월 22일까지 127일 동안 같이 지내면서 인질범이 인질들에 동화되는 이상 현상을 보였다. 실제 납치 사건이 일어났을 때, 일부 인질범들이 온정적인 태도를 보인다 해도 이미 극단적인 상황에 처해진 인질들이 실제로 겪는 스트레스는 크기 마련이다. 이 단어가 만들어지는 계기가 된 [[페루 주재 일본대사관 인질사건]]에서 피해자 중 한 명이었던 이원영 전 [[페루]] 대사가 당시 본인이 체험했던 상황을 설명하는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1/09/08/0503000000AKR20110908190300043.HTML|인터뷰]]를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